블루투스 기기는 집에 없었기에 사무실에서 확인해보기로 하고,
나머지,
Copy & Paste랑 Spotlight Search 는 상당히 맘에 들었다.
Spotlight Search (빠른 검색결과로 상당히 맘에 든다)
그외에 새로 추가된 음성녹음 기능은.... 마이크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고..
오늘,
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핵심인.. 블루투스 를 사용해보았다.
사용된 기기는 소니에릭슨의 스테레오 이어폰...
페어링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, 무척이나 좋아했으나..
상당한 문제점이 있다.
Wi-Fi 와 충돌이 있다. 즉, 블루투스를 사용할 땐 Wi-Fi를 끄고 써야 한다. 안 그러면 상당히 끊껴서 거의 사용할 수 없을 정도다.
물론,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는 특정 환경에서 쓰는 경우라.. 출퇴근 때와 같이 인터넷을 쓸수 없는 경우에는 블투만 연결하고 와이파이를 끄고 쓰면 되겠지만, 쓸때마다 그래야 한다면 내 입장에서는 너무나 불편하다.
이런 문제때문에, 블루투스 모듈이 있었으면서도 공개를 안 했던 것이었을까?
아무튼,
와이파이를 끈다면 사용(음악/동영상)에는 크게 지장이 없어 보였다.
하지만, 특정 게임에서(아직 지원을 제대로 못하는지) 사운드가 제대로 안나오거나 플레이 자체가 힘들정도로 버벅인다.
아스팔트4로 테스트중... 니트로 사용 3초쯤 지나야 효과음이 나오면 어쩌라는거;;
요약하자면,
음악이 깔끔하게 나와서 감동 먹을 뻔하다가, 와이파이때문에 급실망하고
게임때문에 완전 실망한 아이팟터치 블루투스였다..ㅠ.ㅜ
다음 업그레이드가 되면 좀더 나아질려나........